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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은 가입인사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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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성혁
날짜 : 2010-10-05 03:46
조회 : 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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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옆의 무릇
계요등
며느리밥풀꽃
계요등
계요등열매
마타리
산도라지꽃
석위
장자봉정상에서 만난 무릇
해당화
장구밥나무열매? 연구중!
장구밥나무열매?
차풀
단풍마
새머루열매
지난 8월경에 10여년째 이어오는 작은 부부친목모임(3가정)총무로부터 뜬금없는 장자도여행(1박2일)일정을 알려왔고, 출발 몇일 앞두고 장자도가 어떤 곳인가 검색하던중 하나님께서 당홈피로 인도하여 주셨읍니다. 예배시간 30분 늦게 도착하였기에 김달경목사님의 귀한 설교말씀을 듣지 못한것이 두고두고 아쉽지만.....억수같은 비가 퍼붓던 그 새벽(2010.8.29)의 장자교회예배당에서의 파도소리와 혼연된 묵상음악과 다짐을, 하나님의 사랑앞에 전부로 반응하지 못하고 느~을 비겁한 저의 신앙여정이 끝나는 날까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섬선교회의 모든 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그 속에서의 건승을 기원하옵니다.샬롬
내년봄에 장자봉 야생화 만발할 즈음 장자도 답사, 그때엔 선유도까지 다시한번 가보렵니다....
*어줍은 솜씨나마...장자봉의 야생화 꽃잎하나에도 임재하시는 섬세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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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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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05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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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를 찾는 이에게 저는 다리 건너 장자도를 꼭 가보라고 권합니다.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내년 봄에 또 가신다니, 그때는 대장도도 한 번 들러보세요.
장자도와는 다리가 있는데 아마 세계에서 가장 짦은 섬과 섬을 잇는 '연도교'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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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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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1-12 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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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같은 빗줄기를 통하여 ... 아마도 내년에 다시 한 번 들를 수 있는 여운을 주신 것은 아닐런지요....
내년엔 대장도의 야생화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알현할 수 있기를 소망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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