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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넌 누구니? 야누스의 얼굴 같아~
  글쓴이 : 최은희     날짜 : 2011-09-04 19:13     조회 : 7560    

호기심 바다(180)ㅣ최은희

  박미혜
이 코멘트에 대하여...   11-09-08 09:10 
비를 몰고 와 지구의 열을 식혀주는 태풍, 야누스의 두 얼굴 같다는 표현이 맞네요.
  장선화
이 코멘트에 대하여...   11-09-08 09:27 
14호 태풍 꿀랍(KULAP)이 온다고 하지요. 전국에 가을비...
  이영현
이 코멘트에 대하여...   11-09-09 11:04 
태풍과 비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가 안 오면 안 온다고 기우제(祈雨祭)를 지내고
비가 오면 그만 오라고 단청제(端晴祭)를 지내고....

추석을 앞두고 이번 꿀랍 태풍이 잘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장미영
이 코멘트에 대하여...   11-09-14 16:45 
태풍의 위력을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섬사람이죠.
이번에 조용히 물러가서 너무 감사해요.
  오영미
이 코멘트에 대하여...   11-09-16 09:46 
태풍의 크기보다 태풍의 강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작은 태풍도 강도가 세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고요.
태풍은 계속 이웃 나라를 찾아오고 잇네요.
  이주영
이 코멘트에 대하여...   11-09-16 13:08 
태풍 이름이 퇴출되기도 하나 봐요. 그 무섭던 '매미'도 '무지개'로 바뀌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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