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 프레드릭 뷰크너라는 작가는 부활 이후 나타난 예수가 그리 썩 영화로운 모습이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하늘에서 합창하는 천사들 무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왕들이 달려와 선물을 바치지도 않았다. 그저 일상적인 모습으로 예수는 다시 나타났다. 끼리 끼리 모여 저녁을 먹는 자리에, 두 사람이 함께 길을 가는 도상에, 정원에서 울고 있는 여인 하나에게, 그리고 호수에서 일하는 어부들에게 나타났던 것이다. 우리가 아는 한 믿지 않는 사람이 부활한 예수를 본 경우는 한번도 없다 필립얀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중에서 부활의 새 생명을 받은 자로서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누리며 살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그때 그 무리들이 그때 그 무리들이 예수님 못박았네 녹슨 세개의 그 못으로 망치소리 내맘을 울리면서 들렸네 그피로 내죄 씻었네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눈물로 기도했네 귀중한 그보배피 나를 위해 흘렸네 그피로 내죄 씻었네 비웃는 그무리들 주의 옷 벗긴후에 주님 몸 깊이 찔렀네 귀중한 그 보배피 나를 이해 흘렸네 그피로 내죄 씻었네 주여 나의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 그때 구원을 이루셨네 마지막 피한방울 나를 위해 흘렸네 그피로 내죄 씼었네 - 민상기(한국섬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