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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알레르기, 히스타민이 주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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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은희
날짜 : 2010-10-17 19:55
조회 : 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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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바다(136)ㅣ최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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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
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18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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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푸른 생선하면 얼른 떠오른 것이 고등어죠.
요즘 먹으면 아주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가 또한 생각납니다. 조상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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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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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18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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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입니다. 고등어, 청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신선도를 잘 보며 골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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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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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21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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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이 들어있는 음식이 어떤 게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져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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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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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21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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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두드러기가 난다면 조심해야겠지요.
kg당 참치 2,927mg, 고등어 2,467mg, 삼치 2,118mg,
돼지고기 2,067mg, 꽁치 1,391mg 순이고요.
소시지에는 생선들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답니다. 3,572mg.
이것은 2006년 함유량 분석 결과로,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팀의 발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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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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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22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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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조금 더 많이 들어 있는데
아마도 고등어를 사람들이 친숙하게 많이 먹어서 '고등어 알레르기'라고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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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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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21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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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이 또 있을 것 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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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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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0-21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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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몸에 기생하는 '아니사키스' 기생충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감염된 생선을 날로 먹게 되면 유충이 우리 몸에 들어가 복통을 일으키고,
두드러기가 난다는 것이지요. 가열이나 식초 조리로 이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
아직은 연구 단계라서 뭐라 말하기는 이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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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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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0-11-14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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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친근한 고등어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이유는 '연근해 저수온 현상', 배추가 '금추'가 된 적이 있어 이번에는 고등어를 얼른 수입한다고 하네요.
고등어는 우리와 참 친한 생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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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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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에 대하여...
| 11-04-28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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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등어가 생각나네요.
히스티딘이 히스타민으로 변하니까
구입 후에 가급적이면 빨리 고등어 요리를 해서 먹어야겠죠.
요리할 때 식초를 넣으면 히스타민 발생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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